-
삼양사는 숙취해소 브랜드 큐원 상쾌환의 신규 모델로 배우 고윤정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삼양사는 고윤정의 젊고 에너제틱한 이미지가 ‘영 앤 트렌디(Young & Trendy)’라는 상쾌환의 브랜드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삼양사는 이번 신규 모델을 내세워 TV CF, 유튜브, SNS,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쾌환을 홍보한다.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4.03 16:09
-
농심이 ‘Asia’s 50 Best Restaurants’(이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 참석하는 세계 최고의 셰프와 심사위원, 미식가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강 신라면’을 선보였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행사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까지를 선정해 시상한다. 2013년 시상식이 시작된 이후 한국에서 행사가 개최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서 농심은 신라면 디자인을 테마로 한 시식존을 꾸미고, 즉석 라면 조리기를 비치해 참가자들에게 신라면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4.03 16:08
-
구르메F&B코리아가 지중해 식문화의 대표 주자인 그리스의 풍미를 담은 알미토 체리페퍼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알미토 체리페퍼 신제품 5종은 알미토 레드 스파이시, 알미토 오렌지 페퍼, 알미토 그릭 올리브, 알미토 베이비 아티초크, 알미토 그릴드 머쉬룸으로 구성됐다. 체리페퍼, 올리브, 버섯 등 다양한 채소 속에 크림치즈를 듬뿍 채우고 오일에 절여 풍미를 극대화했다. 체리페퍼의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맛, 크림치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오일에 녹아들어 그 자체로도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샐러드부터 그릴 요리까지 취향에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4.03 16:08
-
마이셰프가 명품 중식당 ‘희래등’과 손잡고 ‘희래등 중화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 1974년 서울 남산에서 시작한 희래등은 ‘기쁨이 오는 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정통 중화요리를 고집해온 역사 깊은 중식당 브랜드이다. 마이셰프 ‘희래등 중화 밀키트’ 3종은 어향가지, 삼선해물 누룽지탕, 꽈리고추잡채 꽃빵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희래등의 중독적인 감칠맛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희래등 중화 밀키트’ 3종은 마이셰프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4.03 16:06
-
풀무원은 순두부 요리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하고,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순두부 간편식 ‘순두부짜박이’를 출시했다. ‘순두부짜박이’는 한 팩이 순두부, 소스, 건더기로 구성된 키트(KIT) 형태의 제품이다. 고소한 순두부에 감칠맛 나는 간장 또는 된장소스를 활용한 소스, 야채 건더기를 비비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순두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별도의 재료 손질이나 남은 재료에 대한 관리 부담이 적어 1인 가구에 안성맞춤이다. 제품은 청양고추간장, 차돌양지된장 2종으로 선보인다.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4.03 16:05
-
하림은 매운 고추의 대명사라 불리는 세계 4대 고추를 활용해 차원이 다른 새로운 매운 맛을 구현한 더미식(The미식) 장인라면 ‘맵싸한 맛’을 출시했다. 하림은 진짜 맛있는 매운 맛을 구현하기 위해 제품 담당자들에게 세계 각국의 고추와 향신료 등을 직접 맛보며 맵기(스코빌 지수) 등을 분석하고 연구하게 했다. 그 결과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청양고추, 베트남고추 등 매운 맛으로 유명한 세계 4대 고추를 엄선했으며, 각 고추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고추 본연의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더미식 장인라면 ‘맵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4.03 16:03
-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 반찬·도시락 그랑프리’에서 아시아 부문 금상을 수상한 홈스푸드의 ‘진수성찬 : 반찬’에 대한 업계 관심이 뜨겁다. 최성식 홈스푸드 대표는 한국HMR협회 회원사 초대 자격으로 도시락 경연대회 출품 상품을 개발하면서 몇 가지 과제를 실천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도시락 상품은 간편성과 맛에 집중했어요. 일본은 도시락 천국인데 굳이 한국 도시락이 이 경쟁에 끼어들 필요는 없잖아요. 그래서 한국형 도시락을 찾아야 했고 그 핵심은 밥과 김치를 기반으로 한 영양밸런스를 충족하는 것에서 찾았습니다.”500일 숙성한
가공식품
임동준 기자
2024.04.03 14:58
-
샘표는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 론칭과 함께 19종(요리소스 11종, 렌지업 8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빼어난 요리(超菜)’라는 뜻의 ‘차오차이’는 뉴욕, 홍콩, 파리, 서울 등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다채로운 중화 미식을 요리소스와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동파육, 고추잡채, 마라샹궈 등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웠던 음식들을 맛집 줄서기나 배달보다 빠르게, 일상의 재료로 5~8분 만에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오차이 요리소스’는 특제짜장소스, 동파육볶음소스, 고추잡채소스, 차오멘소스, 몽골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3.26 11:13
-
풀무원식품은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를 사용해 투명하고 쫀득한 만두피에 식물성 원료만으로 속을 가든 채운 냉동 간편식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를 출시했다.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 이슬처럼 투명하고 쫀득한 만두피로 깔끔한 맛을 구현한 식물성 만두 제품이다. 90℃의 열수로 반죽하고 여러 번 치대어 쫄깃한 만두피의 식감을 극대화하고, 여기에 100%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해 깔끔한 맛의 만두소를 가득 채웠다. 재료는 10㎜로 큼직하게 잘라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제품은 2종(부추새송이, 직화불고기맛)으로 선보인다.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3.26 11:12
-
순수본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이 지난 8일 이유식 토핑 2종 ‘토핑 닭가슴살’과 ‘토핑 닭가슴살야채플러스(가염)’을 출시했다. 베이비본죽의 토핑은 시판 이유식이나 엄마표 이유식에 첨가해 맛과 영양을 더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메뉴다. 이번 토핑 닭가슴살은 다양한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하여 론칭하게 됐다. 비타민B군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무항생제 국산 닭가슴살’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흰강낭콩’이 주재료다. 1팩당 6~11개월 아이의 단백질 1일 권장 섭취량(15g)을 웃도는 수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3.26 11:12
-
농심이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육개장사발면맛’과 ‘누들핏 김치사발면맛’을 3월 18일 출시한다. 2011년부터 10년 넘게 용기면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농심 사발면’ 고유의 맛과 칼로리 부담이 적은 ‘누들핏’의 장점을 더한 제품이다. 녹두가 들어간 가늘고 투명한 당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고, 식이섬유 1500㎎을 함유해 효과적인 식단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면 중량을 25% 증량했다. 신제품 누들핏 육개장사발면맛은 오리지널 제품 특유의 소고기육개장 감칠맛과 소용돌이 건더기를 그대로 살렸고, 김치사발면맛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3.26 11:10
-
탕후루의 인기가 미국까지 점령했다. ‘파네 디저트의 명가’는 지난해부터 지니인터내셔날을 통해 미국으로 탕후루를 수출하고 있다. 박인석 파네 디저트의 명가 대표는 “해외에서 국내 과일의 니즈가 있는 만큼 국산 과일로 만든 탕후루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라고 인기 비결을 밝혔다. 무인매장을 중심으로 냉동 탕후루가 성장하고 있다. 파네 디저트의 명가(이하 파네)에서 제조하는 파네 탕후루는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다. 수도권 무인매장의 60~70% 입점해 있으며, 미국·캐나다·네덜란드·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에 K-탕후루를 알리고 있
가공식품
김선희 기자
2024.02.29 15:42
-
샘표는 자연의 깊은 맛을 담은 연두 비법육수링 2종 ‘멸치디포리’와 ‘다시마표고야채’를 출시했다. ‘연두 비법육수링 멸치디포리’는 우수한 품질의 통영산 멸치와 디포리가 원물 원료의 96.3%(원물 원료 100% 기준)를 차지하는 만큼 깊은 맛을 자랑한다. ‘연두 비법육수링 다시마표고야채’는 표고버섯의 풍미와 다시마의 깔끔한 맛을 담고 있다. 표고버섯·양파·마늘을 한번 구워 자연의 감칠맛을 살리고, 표고버섯을 푹 우려낸 육수에 국산 우엉과 다시마 등을 비법 비율로 더해 맛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2.29 14:31
-
오뚜기가 프리미엄 전통장 브랜드 ‘죽장연’과 손잡고 ‘죽장연 빠개장면’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구수한 빠개장과 향긋한 봄냉이를 넣은 프리미엄 라면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에만 판매된다. ‘죽장연 빠개장면’은 2차 숙성을 거치지 않고 장 가르기한 메주를 빠갠 뒤 보리쌀과 고추씨가루를 섞어 만든 된장인 ‘빠개장’을 사용해 구수하면서도 매콤한 국물 맛을 냈다. 여기에 청양고추, 양파, 마늘, 바지락, 새우 등을 넣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담았으며, 강원도 홍성 노지에서 공수한 냉이로 은은한 향을 더했다.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2.29 14:30
-
SPC 배스킨라빈스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과거 인기 플레이버를 다시 선보이는 ‘배라이즈백’ 특별 기획 제품으로 ‘민트 초코 봉봉’을 재출시했다. 이번 ‘배라 이즈 백’은 ‘민트 초콜릿칩’ 아이스크림에 ‘초코 프레첼 볼’을 넣어 호평을 받은 ‘민트 초코 봉봉’으로 민초단(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2021년 첫 선을 보였던 민트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 크런치볼이 더해진 ‘아이스 모찌 민트 초코 봉봉’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2.27 10:28
-
팔도는 ‘팔도비빔면 봄에디션’을 200만개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팔도비빔면 봄에디션’은 올해 첫 브랜드 한정판이다. 별첨 딸기스프(5g)가 포함돼 조리 시 추가하면 매콤새콤달콤한 팔도비빔면에 딸기 맛과 향이 더해진다. 지난해 SNS에서 화제였던 만우절 ‘딸기비빔면’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패키지 역시 분홍색과 딸기, 벚꽃으로 포근한 봄을 떠올리게 하는 한정판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2.27 10:28
-
샘표가 소포장 HMR 반찬 파우치 ‘쓱쓱싹싹 밥도둑’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쓱쓱싹싹 밥도둑 ‘양념깻잎’, ‘고춧잎 무말랭이’, ‘견과류 오징어채 볶음’이 그것이다. ‘양념깻잎’은 한 장씩 낱장 세척한 깨끗한 깻잎을 뜨거운 솥에서 푹 쪄내 식감이 부드럽고, 77년 1등 샘표 간장으로 숙성해 깊은 감칠맛을 낸다. ‘고춧잎 무말랭이’는 물기를 꽉 짜내고 자연 바람으로 국수 말리듯 건조해 씹을수록 무말랭이의 달콤한 맛과 꼬득한 식감이 살아있다. ‘견과류 오징어채 볶음’은 촉촉한 오징어 몸통살을 얇게 저미듯 채썰어 질기지 않고 쫀득하다.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2.27 10:28
-
농심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라이프워크’와 협업해 명동에 농심 브랜드존을 선보인다. 농심 브랜드존이 위치하는 ‘라이프워크 도깨비마트 명동점’은 의류 매장과 카페, 식료품점으로 구성된 복합매장으로 방문자의 70%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이다.농심은 해당 매장 지하 1층 식료품 판매공간에 약 20㎡ 규모의 전용 브랜드존을 설치했다. 농심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라면을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존을 구성했다. K라면 콘셉트로 농심 주요제품 진열공간과 포토존을 감각적으로 연출하고, 브랜드존에서 구매한 제품은 인근 시
가공식품
김선희 기자
2024.02.08 15:07
-
hy의 위(胃) 건강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이 누적 판매량 50억개를 돌파했다. 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다. 올해로 출시 24주년을 맞은 장수 제품으로 연간 매출액이 3300억원에 이르는 hy 대표 브랜드다.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6조원을 넘어섰다.hy에 따르면 ‘발효유는 장에만 좋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기술 개발에 집중했다. 윌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리뉴얼을 지속했다. 현재까지 총 10차례의 제품 개선을 거쳤다. 2010년에는 저지방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핵심 소재인 유
가공식품
김선희 기자
2024.02.08 15:04
-
CJ제일제당은 간편 육수내기 제품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출시 3개월 만에 42만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간편 조리 트렌드 확산에 따라 높아지는 편의형 조미료 제품 수요를 겨냥해 출시한 제품이다. ‘링’ 타입의 제품으로 1분만에 빠르게 녹아 진하고 깊은 육수를 완성한다.멸치디포리 육수, 사골 육수 2종으로 원하는 요리에 맞게 선택해 사용 가능하며, 빨리 녹기 때문에 국물 요리 외에도 조리 시간이 짧은 볶음, 조림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편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멸치디포리, 사골 등 핵심 원재료
가공식품
더바이어(The Buyer)
2024.01.02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