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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을 겨냥한 ‘K-푸드테크’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푸드테크는 먹거리 생산, 가공, 유통, 소비 등 식품산업 전 과정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분야이다. 이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경기농진원)과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국내 최초로 푸드테크 신기술을 발굴하고, 푸드테크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자 ‘2023 코리아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최근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기농진원이 푸드테크 전략 수립을 위해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고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업체들의 제품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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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호 기자
2024.02.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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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벤처 펀드에 총 100억원을 출자하며 푸드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농심은 국내 일류 스타트업 투자 회사인 ‘스톤브릿지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스타트업 투자 펀드에 각각 50억원씩을 출자한다고 밝혔다.농심은 두 벤처펀드를 통해 배양육과 스마트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푸드 벨류체인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베지가든’ 브랜드로 식물성 대체육 사업을 추진해온 만큼, 배양육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의 발굴과 협업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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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기자
2023.11.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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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식음료와 제과 등 제조업체에 있어 식품 소재 업체는 확고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대기업 제품의 숨은 맛의 비결은 소재 업체들의 기술력에 의해 향연 된다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숨겨진 식품 소재 업체를 찾아 보유한 제품과 기술력, 그리고 시장성을 높이는 방안 등에 대해 살펴봤다.고품질 식재료 공급...동반성장 추구국내 굴지의 라면 업체들과 프렌차이즈 업체 등에 한국다운 매운 맛의 분말과 액상 소스류 등을 공급하며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내츄럴스 푸드.내츄럴스 푸드는 안전하고 건강한 천연색소 시장을 공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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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호 기자
2023.08.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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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KIKS, 이하 한지연)이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 재직자나 구직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공유하고,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지연은 5년간 30억원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콘텐츠 개발과 디지털 문화 보급에 주력하게 된다.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까지올해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한지연은 경상국립대학교(이하 경상대) 스마트팜연구센터를 참여기관으로 하고, 글로벌 IT그룹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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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호 기자
2023.07.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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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발전을 꾀하는 스마트팜. 더 나아가 한우나 양돈 등 축산분야의 스마트팜을 스마트축사라고 일컫는다. 노동력 절감과 가축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며 업계에선 다양한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스마트축사란 축사에 고급 센서, 자동화 시스템,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축사의 환경과 가축을 원격·자동으로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축종별 스마트축사 보급 비중으론 한우(60%)·돼지(16.3%)·낙농(15.4%)·닭(7.3%) 순이며, 스마트우사, 스마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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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기자
2023.05.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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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종자분자표지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수박 품종 개발(달코미 미니수박 / 파트너종묘)▶ 열매가 작고 당도가 높으며 먹기 쉬운 스마트팜 재배용 미니수박▶ 수박껍질이 얇고 기존 대비 씨가 절반 이하, 씨 크기는 1/5 수준▶ 스페인,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20만 달러 수출② 동물용의약품세계 최초 식물기반의 돼지열병 백신(허바백TM / 바이오앱) ▶ 밀폐형 식물공장, 식물세포배양 등 생산시설, 동물효능평가 지원▶ 원천기술 기반의 그린백신 품목허가 및 제품화▶ 캐나다 수출 계약 체결(2021.10.)③ 미생물곰팡이(백강균 포자)를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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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준 기자
2023.05.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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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이 진행됐다. 발족식에는 협의회 위원장인 정황근 농식품부장관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자리를 함께 했고, 5개 지자체(대전, 충북, 경북, 경남, 제주)의 부시장·부지사, 정부부처, 유관기관장, 학계 및 관련 업계가 폭넓게 참여했다. 향후 이 협의회는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각종 규제개선, 정보공유 및 기관 간 협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발족식과 함께 농식품부와 7개 시·도 간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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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준 기자
2023.04.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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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바이오 소재 농업의 현황과 과제’ 발표를 통해 “바이오 소재 농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치사슬 단계별 연구 강화와 안정적인 바이오 소재 원료 생산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글로벌 바이오소재산업의 범위는 식품산업, 농산업, 의약소재산업, 향장산업으로 구분된다. 글로벌 바이오소재산업 규모는 2020년 7765억달러에서 2024년 약 9903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순히 좋은 원료만 생산한다고 산업이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연구 플랫폼을 구축·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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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기자
2023.02.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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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씽 오르빗(n.thing orbit) 행사가 1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엔씽은 환경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농업 산업에 인터넷 기술을 결합해 언제 어디에서나 누구나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최적화된 재배환경 구현 엔씽은 2014년에 설립된 푸드테크 기업이다. 당시 IoT 화분 ‘플랜티’를 만들기 시작해 2017년 모듈형 컨테이너 수직농장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며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현재는 엽채류 등 다양한 샐러드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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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기자
2023.01.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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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2022년 12월 21일 플랫폼 ‘건강비밀(Vi-meal)’과 함께 AI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를 론칭했다.‘건강비밀’은 약학 박사의 전문적인 지식과 60만명의 건강기능식품 구매데이터가 결합된 플랫폼이다. 해당 서비스는 ‘건강비밀’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 개인별 건강상태를 고려해 제품을 추천한다. hy 측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건강기능식품 소비증가에 따른 오남용과 과다섭취 등 부작용을 줄인다는 계획이다.서비스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참여자에게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하며, 참여자 중 매월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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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기자
2023.01.0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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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콜랩은 한국 법인 설립 35주년을 맞이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ESG 통합 솔루션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ESG 실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이사는 “글로벌 본사는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며, “제품 개발 및 R&D, 조직 및 인재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 전했다.한국이콜랩 측은 ESG 성과 측정 시스템 ‘eROI’를 소개했다. ‘eROI’는 고객사의 성과, 운영 효율성, 지속가능한 영향 등을 수치로 정량화한 것으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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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기자
2022.12.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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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이 후원한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설명회가 12월 5일 서울 페어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SK네트웍스, 올가홀푸드, 아이쿱, 한국맥널티, 아그로페어, CDC 산업, 와인엔베버리지, 감성인터내셔널, 어스맨, 진원무역, 이안스푸드글로벌, 페어제너레이션 등 총 25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의 시스템을 소개하고 입주기업 현황과 다양하게 추진 중인 지원 정책에 대해 살폈다.허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투자유치팀 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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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기자
2022.12.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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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설립된 무풍지대는 염도 0.3%에 저염멸치를 개발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무풍지대 상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처에서 제시한 저염 기준을 충족하는 저염멸치다. 무풍지대가 독자 개발한 기술은 짜지 않으면서 멸치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염 기준 충족하는 국내 유일 제품무풍지대는 국내 최초로 반도체 제조 설비 메커니즘을 적용해 짜지 않은 건조 멸치를 개발한 푸드테크 기업이다. 2020년 6월에 출범한 무풍지대는 반도체와 LCD 제조장비 분야에서 30년 이상 노하우를 갖춘 엔지니어들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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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기자
2022.08.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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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혁명을 선도할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2022년 6월 30일 서울대학교 미술관(오디토리움)에서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IT·BT를 넘어 FT(푸드테크)를 대한민국 창발산업으로!”를 목표로 출범하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출범식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 원장,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등 유관기관, 푸드테크기업 대표, 학(學)·연(硏)·관(官)·산(産)의 푸드테크 전문가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식전 행사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푸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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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기자
2022.06.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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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스타트업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다. 대체육 개발은 물론 배달앱, 자동화 농장까지 푸드테크 산업 전반에 걸쳐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 관련 식품과 헬스&뷰티, 커뮤니티까지 확장하면서 식품 스타트업의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있다.대체 불가능한 서비스 제공식품 스타트업의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스타트업은 시장을 선점하고, 소비자에게 대체 불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기술과 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일례로 바이오믹스테크의 경우 고기의 식감과 맛을 재현하는 ‘식물성 조직 단백질제조기술’ 기법을 도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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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기자
2022.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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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은 트라이어스앤컴퍼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내 아이의 ‘건강한 먹거리’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식품 정보 안심서비스에서 출발했다. 현재는 누적 사용자 80만명에 이르는 국내 대표 식품 커뮤니티다. 전직 MD가 개발한 식품 앱‘엄선’은 국내 대형 유통기업에서 10여년간 식품 MD로 근무한 조기준 대표가 내 아이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개발한 식품 정보 안심서비스 앱이다. 수많은 식품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정확히 비교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미국 비영리환경단체(EWG), 미국 식품의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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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기자
2022.01.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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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의 무게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이커머스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 이에 따라 CS 관련 업무도 증가 추세다. 업계에서는 최근 대부분의 CS업무가 챗봇 등 AI기반으로 이동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전문적인 CS 시스템을 확보하지 못한 중소기업도 있다. 이에 1인 쇼핑몰을 위한 CS 십계명을 CS대행사 클락(CLAC)을 통해 확인했다. 빅데이터 활용한 CS 시스템 증가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디지털환경에서 이뤄지는 비대면 소비가 선호되면서 유통기업들이 IT 기술 개발 도입에 나서고 있다. UX·UI(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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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기자
2021.10.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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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의 확산으로 온라인 거래가 급격히 늘면서 관련 소비자상담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2018~2020년까지 3년 간 접수된 전자상거래 소비자상담 약 66만건을 분석한 결과, 매년 증가 추세였고 2020년에는 전년 대비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온라인몰의 CS현황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에 따르면 2018년 오픈 초개 대비 2021년 CS발생 건수가 약 10배 증가했다. 가장 많은 문의는 상품 품질에 대한 정보다. 상세페이지에 기입된 정보보다 보다 더욱 생생한 정보를 문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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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기자
2021.10.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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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최고의 화질과 40mK 미만의 열감도(NETD)를 지원하는 신개념 열화상카메라 ‘testo 883’를 발표했다. ‘testo 883’은 320x240 픽셀의 적외선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 카메라에 내장된 ‘SuperResolution’ 기술을 통해 이 해상도를 640x480 픽셀까지 확대할 수 있다. ‘SuperResolution’ 기술은 한번 측정 시 여러 장의 이미지를 측정하여 해상도를 4배 향상시켜 열화상 측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이미지 해상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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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기자
2021.04.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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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냉동 시스템 전문기업 캐리어냉장이 상업용 냉장비에 에너지 고효율과 CO₂ 저감 기술을 선보이며 2년 연속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해당 기술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통한 환경 보호와 상인들의 전기료 부담을 덜었다는 평이다.최근 지구 온난화로 식품 유통 상의 온도 유지에 대한 안전과 직결되는 ‘콜드체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콜드체인’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연결되는 가치사슬로 시장 확대가 지속되면서 냉장·냉동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효율 인버터 기술, 상업용에 적용캐리어냉장은 상업용 냉장비에 에너지 고효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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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기자
2020.08.31 16:28